1. 고무처럼 늘어나고 금속만큼 전기가 잘 통하는 바이오 신소재 개발 2024년 4월 23일, 가천대학교 이태일 교수와 경희대학교 오진영 교수, 미국 로렌스리버모어국립연구원 최원진 박사,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채수상 교수 등으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이 고무처럼 잘 늘어나면서도 금속만큼 전기가 잘 통하는 첨단 바이오 신소재를 개발했습니다. 이 신소재는 고무 탄성체 기판 위에 금속 박막을 증착하는 과정에서, 고무와 금속 각각의 증착 속도를 조절하여 뇌 주름 형상의 '금속-탄성체 나노 구조체'를 형성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. 이러한 특성은 차세대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 2. '꿈의 신소재' 그래핀으로 만든 최초의 기능성 반도체 개발 2024년 1월 4일, 미국 조지아공과대학..